[New York Life] Yankee Stadium(양키 스타디움)

2014. 3. 12. 11:30New York in America/New York 여행


Bravo my life - Yankee Stadium








Yankee Stadium(양키 스타디움)

평소 야구를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뉴욕 양키즈'란 이름은 흘러가는귀로 들은적이 있다.


미국인들은 야구경기를 아주 즐겨본다.


야구에 관심은 없지만 기회가 생겨 친구들과 같이 '뉴욕 양키즈'의 경기가 열리는 Bronx(브롱스)에 위치한 Yankee stadium에 갔다.





먼저 도착한 우리는 매표소에서 23 dollar의 비교적 저렴한 위치를 구했다.


암표상들도 있었는데 너무 비싼자리만 있어서 그냥 매표소에서 구매하였다.



양키스타디움에 들어가면 선물을 살수있는 가게가 있는데 내가 아는 외국야구선수 이치로의 이름이 보여 사진을 찍어보았다.


실제로 이날 이치로가 경기에 나왔다.








밤이되자 경기장이 꽉 찼다.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하였다.


하지만 유명한곳이니 경험상 한번정도 오는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뒤늦게 온 일행들은 알고보니 경찰한테 잡혀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도착해서 암표상들한테 암표사다가 경찰한테 잡혀서 암표상들은 수갑차고 잡혀가고 본인들은 경찰감시하에


특정구역에서 경기를 보았다고한다.


경기가 끝나고 Police Substation entrance에 가 소지품을 돌려받을수 있었다.





야구를 안좋아해 경기자체는 그렇게 재미가 없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함께하는사람들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