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3)
-
신종 보이스피싱 mobilians
오늘 점심을 먹는데 이런 문자가 한통왔다. '이게 뭐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생각하며 무시하려 했으나 혹시나 진짜 결재 됬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거니 한 여성분이 받았다. 나 - 저기 핸드폰으로 결재 어쩌고 문자가 왔는데요. 이게뭐죠? 여성분 - 내용이 어떻게 되는데요? 나 - 결재승인번호 뭐라고 하면서 10만원 결재 됬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거죠? 여성분 - 게임같은거 결재하신거 아닌가요? 나 - 게임같은거 안하는데요... 거긴 뭐하는 회사에요? 여성분 - 여긴 결재대행회사입니다. 나 - 일단 알겠습니다. 전화를 그냥 끊고 뭐지? 동생이 결재했나? 생각되어 동생에게 물어보고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물어봤는데 모두 모른다고 하였다. 뭔가 좀 이상하여 인터넷 검색을하니 신종 사기라고한..
2013.01.27 -
기대되는 2013년
내년 2월 그러니깐 2013년 2월이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회사다니며 벌어놓은 돈으로 20일간 7개국 여행 후 어학연수차 3월에 바로 뉴욕으로 간다. 2013년 2학기 학교로 복학하기전 내 인생에 주는 크나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 시간들이 내게다 가져다 줄 가치가 훨씬 클꺼란 결론을 내렸다. 가슴이 뛴다. 아직 시작한것 없지만 뭔가 차근차근 준비 되어가는듯해 가슴이 뛰고 설렌다. 사실 떠올려보면 그렇게 멋진, 그리고 보람찬 삶을 살지 못했다. 그렇기에 그걸 꺠달은 이제서라도 한번뿐인 내 삶을 더 즐겁게, 멋있게, 보람차게 살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내 꿈을 정해놓고 그것을 이루기위한 실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야할..
2012.11.29 -
Bravo My Life
Bravo My Life~!! Start~!!!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