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Life] Chelsea Market(첼시마켓)

2014. 3. 14. 11:30New York in America/New York 여행


Bravo my life - New york life Chelsea Market








Chelsea Market(첼시마켓)

A,C,E 라인 14st에서 내리면 금방 갈 수 있는 첼시마켓


멀리서 첼시마켓이 보인다.





첼시마켓엔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 있다.


그리고 오늘 이곳에 온 목적중에 하나인 Robster place 표지가 맨위에 보인다.





아기자기한 쿠키, 케익과 아이스크림도 보이고





수제 주얼리샵도 보인다.


그리고 보이는 Lobster Place


이곳 첼시마켓에서 제일 유명한 가게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여러 해산물과 초밥 등을 판다.




랍스타는 크게 크기별로 4등분 되있었던거 같다.


17.95 dollar (약 2만원정도) ~ 51.95 dollars (약 5만5천원정도)까지



원하는 크기의 랍스터를 고른후


카운터에 가서 원하는 사이즈를 예기하고 계산을 하면 영수증에 주문번호를 적어준다.


가게 바로앞에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 번호를 불러주면 가서 받아먹으면 된다.




3명이서 갔는데 23.95 dollar짜리 1마리만 시켰다.


한명은 랍스터가 처음이라 무서워해서 일단 한마리만 시키기로했는데 예상외로 잘 먹었다.



결국 한마리를 완전히 분해시켜버리고 배가 안차 첼시마켓내에있던 피자가게에서 피자 몇개를 주워먹었다.


첼시마켓을 둘러보고 나오면 바로 옆에 High Line Park가 있다.


이곳역시 뉴욕의 명소인데 개인적으로 아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철도였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게되어 이곳을 공원으로 바꾸었다.






벤치에 누와 일광욕을 하는 뉴요커들으 모습이 무척 보기좋아 우리도 30분가량 누워서 잠시 일광욕을 하였다.



바로옆이 Hudson River이다.






첼시마켓에 왔다면 잠시 올라가서 산책하기를 추천해 본다.


이색적이면서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