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Life] Wall Street(월 스트리트)

2014. 3. 9. 15:50New York in America/New York 여행


Bravo my life - Wall Street








Wall Street(월 스트리트)

뉴욕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소중 하나인 wall street(월 스트리트)


오늘은 wall street를 블로깅해보려 한다.


wall street가로 들어서자마자 가장먼저 보인것은 New York Stock Exchange(뉴욕증권거래소)


일반인들은 들어갈수 없게 막혀있었다.






뉴욕증권거래소 바로 앞에 위치한 Fedral Hall National Memorial


앞의 동상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였던 조지워싱턴의 동상이다.


조지워싱턴이 실제로 취임연설은 한 곳이라고 한다.





Wall Street 계속 걷다보니 'La Maison Du Chocolat'란 초콜릿 카페가 있어 구경하러 들어갔다.


근대 초콜릭 가격이 무슨 1 pound에  100 dollar...





계속 알짱거리면 맛보라고 못배기용 초콜렛을 나눠준다.


구경만 할려고 들어갔는데 하나 맛보고 배가 더 고파져서 그냥 초코케익을 주문해서 먹어버렸다.




간단히 배를 채우고 계속 걷다보니 저 멀리 Brooklyn bridge가 보인다.


월스트리트의 상징인 Charging Bull(황소)를 볼려고 계속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황소는 반대쪽에 있었다.






Brookyln bridge를 보며 좀 쉬다가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 황소를 보러 15분가량 걸었다.


Trump building 바로 앞에 위치한 Charging Bull(Wall street bull이라고도 불림)








뉴욕에 살면서 이곳에 한 3~4번은 온 것 같다.


사실 한번이상 올 이유는 없었는데 사정상 여러번 오게되었다.


Charging Bull 바로 앞에는 Bowling Green park가 있다.


엄청 조그마한데 꽃들이 아릅답게 조성되어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원 중 하나이다.



월스트리트를 다 둘러보고 시간이 있으면 황소와 공원 바로앞에 위치한 American Indian museum에 들리면 될듯하다.


들어갈때 공항처럼 간단한 소지품검사를 하니 총이나 칼은 미리 놔두고 가는게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