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Life] Central Park-2(센트럴 파크-2)

2014. 3. 9. 15:40New York in America/New York 여행


Bravo my life - New york life Central Park








Central Park-2(센트럴 파크-2)

센트럴파크는 앞서 지도상에서 보았듯이 정말 크다.


한번 남쪽끝에서 북쪽 끝까지 걸어보았는데 대략 1시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한다.


흔히들 센트럴파크에 동물원과 놀이공원이 있다는것 까지는 많은 여행자들이 알고있다.


하지만 이곳내에 위치한 호수에서 boating을 할수 있다는것은 잘 모른다.


나역시 뉴욕에 산지 3개월이나 지난 이후에야 알게되었다.





낭만적이지않는가 도심한가운데 위치한 공원속 호수에서의 boating이라..


'Loeb Boathouse'라고 적힌 곳에서 한대당 deposit(보증금)  20 dollar을 내고


1시간에 15 dollar, 15분 초과시마다 3 dollar를 추가로 낸다.(사람마다가 아닌 보트 한대기준 가격)


한 보트에 최대 4명까지 탈수 있다. (운영시간 10 am~6 pm)









비가 온 후라 하늘이 약간 어두웠었다


도심속에서 즐겁게 보팅을 하며 장난으로 일본인친구 한명을 호수한가운데 섬에다가 버렸다.





호수전체를 다 둘러보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가려는데 보트위에서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멈춰서 듣다가 동영상을 찍었다.


시간이 되면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1시간 10분정도 보트를 타고 보증금을 돌려받고 잠시 센트럴파크를 걸었다.










개인적으로 센트럴파크의 우측하단쪽에 조성된 호수 주변을 매우 좋아하는데 휴대폰 메모리에 문제가 생겨 마지막 사진밖에 업로드하지 못했다 .


Central Park에 갈 예정이신 분들은 한번 이 주변을 걸어보길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