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Life] Coney Island(코니 아일랜드)

2014. 3. 10. 11:30New York in America/New York 여행

 

 

 

Bravo my life - Coney Island

 

 

 

 

 

 

 

Coney Island(코니 아일랜드)

뉴욕에서 지하철로 갈수있는 여름철 피서지 Coney island!

 

뉴욕에 살면서 코니아일랜드도 총 2번을 왔었다.

 

처음으로 온것은 아무도없는 유령도시같았던 겨울철

 

그리고 한창 사람이 많을때인 여름철

 

우선 겨울철 코니아일랜드의 모습은 이렇다.

 

 

 

 

그렇다 아무도 없다.

 

해변가와 amusement park(놀이동산)가 붙어있는게 미국의 문화인진 모르겠지만 많은 해변가가 놀이동산과 함께 있다.

 

Coney Island 역시 Luna park라는 놀이동산이 바로 옆에 있다.

 

겨울철에는 폐장이다.

 

사실 이 추위에 탈 사람도 없긴하다.

 

 

 

 

 

결국 이날은 1시간반이나 걸려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다시 1시간 반을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이번엔 여름철 코니 아일랜드의 모습이다.

 

우선 역에서 내려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nathan's hotdog

 

핫도그 많이먹기 대회도 열린다고 하는 nathan 핫도그는 나름 유명했다.

 

뉴욕시내에서도 nathan의 체인으로 보이는 핫도그집을 종종 볼수있었다.

 

겨울에왔을때는 문을 닫았어서 이번이 기회라 생각해 기대를 가지고 먹었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맛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랬는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이제 Coney Island의 Luna park

 

 

 

 

 

 

 

 

 

 

도중에 잉크타투(지워짐)하는곳이 있어 목에 별을 밖아봤다.

 

 

 

예전부터 번지점프를 해보고싶었는데 해볼 기회가 없었다.

 

근대 이곳 Luna Park에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번지점프와 비슷한 낙하기구가 있었다.

 

이곳 Luna park는 충전식도 있고 5번 탈수있는 카드 이렇게 크게 나누어져있다.

 

특정 놀이기구 한 두개만 타고싶은경우는 그 놀이기구 금액만큼 충전해서 카드를 들고가서 결재하면 된다.

 

내가 타려고했던 이 번지점프같은 놀이기구는 혼자탈수도 둘이탈수도있는데 금액이 다르다

 

혼자탈경우가 25 dollar(이가격은 확실하지않지만 아마 맞을거다), 둘이 탈경우 32 dollar다(합쳐서)

 

즉, 둘이타는경우가 더 싸다.

 

근대 티켓파는 종업원의 실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둘이타면 더 할인이 되니 50달러 충전안하고 32만 충전하면 된다는 설명을 안해줬다.

 

친구들은 혹시 사기치려고 했던거 아니냐고 했는데 혹시나 모르니 탈일있으면 확인하고 구매하길 권장한다.

 

 

 

 

 

중간높이까지 올라가면 진짜 무섭다.

 

혹시나 줄이 떨어지거나 내려가다 땅에 부딪히면 어떡하나 두렵다.

 

2명이 같이타는경우 한사람에게 내려갈수있는 스위치를 준다.

 

타고나면 하...ㅋ

 

 

 

 

 

 

해변가에서 계속 노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수영도 하고 가지고간 프리스비가지고 해변가에서 뛰놀고 피곤하면 누워자고 천국같은 하루를 즐기고 돌아왔다.

 

프리스비 하나쯤 사놓으면 가져가서 재밌게 놀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