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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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Life] Yankee Stadium(양키 스타디움)
Bravo my life - Yankee Stadium Yankee Stadium(양키 스타디움)평소 야구를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뉴욕 양키즈'란 이름은 흘러가는귀로 들은적이 있다. 미국인들은 야구경기를 아주 즐겨본다. 야구에 관심은 없지만 기회가 생겨 친구들과 같이 '뉴욕 양키즈'의 경기가 열리는 Bronx(브롱스)에 위치한 Yankee stadium에 갔다. 먼저 도착한 우리는 매표소에서 23 dollar의 비교적 저렴한 위치를 구했다. 암표상들도 있었는데 너무 비싼자리만 있어서 그냥 매표소에서 구매하였다. 양키스타디움에 들어가면 선물을 살수있는 가게가 있는데 내가 아는 외국야구선수 이치로의 이름이 보여 사진을 찍어보았다. 실제로 이날 이치로가 경기에 나왔다. 밤이되자 경기장이 꽉 찼..
2014.03.12 -
[New York Life] Brooklyn Bridge(브루클린 브릿지)
Bravo my life - Brooklyn Bridge Brooklyn Bridge(브루클린 브릿지)무한도전 뉴욕편 화보촬영 배경지였던 Brooklyn bridge dumbo(브루클린 브릿지 덤보) 여기 유명한데요~ 그래서 제가 한번 가 보았습니다. 사실 이곳이 유명한지 몰랐는데 제일친한 터키친구가 여기서 사진한번 찍고 가자고 해서 찍었다. 찍고 난 후 여기가 무도 화보배경지였다는것을 후에 알게되었다. F라인 York station에서 내려서 가는게 dumbo에 가장 빨리 갈수 있는 길이다. 우리는 R라인 Court station에서 내려서 꽤 많이 위로 올라갔다.(덕분에 구경도 좀 하면서 갔지만) 이제 한번 브루클릿 브릿지를 걸어보겠다. 사실 다리를 걷다보면 별로 그렇게 다리가 이쁘다는 생각은 안든다..
2014.03.11 -
[New York Life] Coney Island(코니 아일랜드)
Bravo my life - Coney Island Coney Island(코니 아일랜드) 뉴욕에서 지하철로 갈수있는 여름철 피서지 Coney island! 뉴욕에 살면서 코니아일랜드도 총 2번을 왔었다. 처음으로 온것은 아무도없는 유령도시같았던 겨울철 그리고 한창 사람이 많을때인 여름철 우선 겨울철 코니아일랜드의 모습은 이렇다. 그렇다 아무도 없다. 해변가와 amusement park(놀이동산)가 붙어있는게 미국의 문화인진 모르겠지만 많은 해변가가 놀이동산과 함께 있다. Coney Island 역시 Luna park라는 놀이동산이 바로 옆에 있다. 겨울철에는 폐장이다. 사실 이 추위에 탈 사람도 없긴하다. 결국 이날은 1시간반이나 걸려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다시 1시간 반을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이..
2014.03.10 -
[New York Life] Wall Street(월 스트리트)
Bravo my life - Wall Street Wall Street(월 스트리트)뉴욕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소중 하나인 wall street(월 스트리트) 오늘은 wall street를 블로깅해보려 한다. wall street가로 들어서자마자 가장먼저 보인것은 New York Stock Exchange(뉴욕증권거래소) 일반인들은 들어갈수 없게 막혀있었다. 뉴욕증권거래소 바로 앞에 위치한 Fedral Hall National Memorial 앞의 동상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였던 조지워싱턴의 동상이다. 조지워싱턴이 실제로 취임연설은 한 곳이라고 한다. Wall Street 계속 걷다보니 'La Maison Du Chocolat'란 초콜릿 카페가 있어 구경하러 들어갔다. 근대 초콜릭 가격이 무슨 1 pou..
2014.03.09 -
[New York Life] Central Park-2(센트럴 파크-2)
Bravo my life - New york life Central Park Central Park-2(센트럴 파크-2)센트럴파크는 앞서 지도상에서 보았듯이 정말 크다. 한번 남쪽끝에서 북쪽 끝까지 걸어보았는데 대략 1시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한다. 흔히들 센트럴파크에 동물원과 놀이공원이 있다는것 까지는 많은 여행자들이 알고있다. 하지만 이곳내에 위치한 호수에서 boating을 할수 있다는것은 잘 모른다. 나역시 뉴욕에 산지 3개월이나 지난 이후에야 알게되었다. 낭만적이지않는가 도심한가운데 위치한 공원속 호수에서의 boating이라.. 'Loeb Boathouse'라고 적힌 곳에서 한대당 deposit(보증금) 20 dollar을 내고 1시간에 15 dollar, 15분 초과시마다 3 dollar를 추가로..
2014.03.09 -
[New York Life] Central Park-1(센트럴 파크-1)
Bravo my life - New york life Central Park Central Park-1(센트럴 파크-1) '도심속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센트럴 파크 사실 뉴욕을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않게 곳곳에서 공원을 볼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공원들도 있으나 그 크기면에서는 센트럴 파크를 감당할 수 없다. 센트럴파크는 정말 지도에서 보다싶이 뉴욕 중심부에 떡하니 놓여져있다. 규모가 엄청나다 보니 센트럴파크 내에는 야구장, 축구장, 동물원, 놀이동산, boating(보트를 탈수있는 호수) 까지 다양하다. 또 워낙 유명하다보니 영화나 TV프로그램, 드라마 등의 단골 배경이 되기도한다. 사실 뉴욕자체가 유명인사들을 만날수있는 확률이 높은곳이긴 하지만 센트럴파크 역시 유명인사를 만날수 있는 확률이..
201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