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 여행] 19. 로마 / 김포 (2013. 3. 11. 월)

Bravo my life 19. 로마 / 김포 (2013. 3. 11. 월)

여행 일정

콘도티 거리(via condotti)쇼핑 -> 로마 공항 -> 베이징 공항 -> 김포공항 -> 집

지출 : 쇼핑 75.8 euro (스카프 2개 10, 페도라 10, 백 29.9, 백 25.9) / 점심 맥도날드 6.65 euro / 공항 열차티켓 14 euro /

         커피 1.5 euro

         총 97.95 euro

집으로 가는 비행기표가 19:50분이다.

 

그래서 오전과 오후 중순까지 시간이 남았다.

 

그리고 돈도 남았다.

 

얼마나 대략 100 euro정도가

 

스페인 광장 부근에 위치한 콘도티 거리(via Condotti)로 갔다.

 

거리를 둘러보며 여러 상점을 둘러봤다.

 

페도라 한개와 스카프 2개를 구매하고 계속 돌아다니다 발견한 CARPISA라는 매장

 

생각보다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기념품이란 개념으로 내마음에다는 가방과 어머니께 어울릴만한 백을 구매를 했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백이 29.9 euro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백이 25.9 euro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둘다 3만원 안팎이다.

 

가격대비 괜찮은 백 아닌가?

 

난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브랜드가 있고 made in italy 니깐...!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이제 짐을 모두 싸고 테르미니 역으로 향했다.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까지 가는 열차 편도 14 euro 를 예약하고

 

잠시 20분정도 시간이 남아 1.5 euro 자리 커피한잔 했다.

 

공항에 도착해 티켓을 받았다.

그리고 2013년 3월 12일 화요일 21시 50분경 한국에 도착을 하였다.

 

여행 하기 전에는 솔직히 처음이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 막상 해보고 나니 별거 아니다.

 

너무너무 좋았다.

 

해외여행도 한번 해본사람이 해본다고 스타트를 끊었기에 앞으로도 쭉 나갈 것 같다.

 

여행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

 

 

 

 

 

 

 

주저말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