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9)
-
[New York Life] Gay Pride Parade(게이 퍼레이드)
Bravo my life - Gay Pride Parade(게이 퍼레이드) Gay Pride Parade(게이 퍼레이드)매년 6월 말마다 펼쳐지는 뉴욕시의 게이 퍼레이드 게이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이날은 뉴욕시 전체가 무지개로 뒤덮힌다. 왜 무지개색이 게이를 상징하는건지 궁금하여 'rainbow flag'키워드로 검색해보니 무지개깃발은 예로부터 다양성의 상징으로 사용되어왔고 현재는 gay pride를 상징하는걸로 세계에 많이 알려져있다고 한다. 이번 블로깅에서는 2013년 6월 30일 뉴욕에서 있었던 게이 퍼레이드를 간락하게 소개해 보려 한다.(2014년 뉴욕시의 게이퍼레이드는 6월 29일에 열린다고 한다.) 이 빨간라인이 퍼레이드 행진의 루트이다. 한인타운근처 34번가쪽에서 시작되어 greenwitch&..
2014.03.25 -
[New York Life] Chelsea Market(첼시마켓)
Bravo my life - New york life Chelsea Market Chelsea Market(첼시마켓)A,C,E 라인 14st에서 내리면 금방 갈 수 있는 첼시마켓 멀리서 첼시마켓이 보인다. 첼시마켓엔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 있다. 그리고 오늘 이곳에 온 목적중에 하나인 Robster place 표지가 맨위에 보인다. 아기자기한 쿠키, 케익과 아이스크림도 보이고 수제 주얼리샵도 보인다. 그리고 보이는 Lobster Place 이곳 첼시마켓에서 제일 유명한 가게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여러 해산물과 초밥 등을 판다. 랍스타는 크게 크기별로 4등분 되있었던거 같다. 17.95 dollar (약 2만원정도) ~ 51.95 dollars (약 5만5천원정도)까지 원하는 크기의 랍스터를 고른후 카..
2014.03.14 -
[New York Life] Time Square(타임 스퀘어)
Bravo my life - Time Square Time Square(타임 스퀘어)뉴욕의 명소중하나인 타임 스퀘어 이곳에 가면 항상 무언가 있을것만 같다. 유명인사를 볼것같기도하고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일어날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일어날때도 많다. 이날은 단체로 타임스퀘어를 요가로 뒤덮었던 날이였다. 기네스북에 등재하기위한 도전이라고 얼핏 들은거 같기도하다.(확실하지는 않다) 이번에는 2013년 8월 5일날 있었던 Undewrway day다. 이날은 미리 언더웨이데이가 열린다는걸 사전에 알고 우리도 참여할 작정으로 이쁜 속옷을 입고 갔다. 출입구에서 서명과 선물(속옷, 양말, 타월 등)을 받고 옷을 모두 벗고(속옷음 입고) 입장한다. 사실 좀 부끄럽기도했는데 그 누가 타임스퀘어에서 속옷만 입..
2014.03.13 -
[New York Life] Yankee Stadium(양키 스타디움)
Bravo my life - Yankee Stadium Yankee Stadium(양키 스타디움)평소 야구를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뉴욕 양키즈'란 이름은 흘러가는귀로 들은적이 있다. 미국인들은 야구경기를 아주 즐겨본다. 야구에 관심은 없지만 기회가 생겨 친구들과 같이 '뉴욕 양키즈'의 경기가 열리는 Bronx(브롱스)에 위치한 Yankee stadium에 갔다. 먼저 도착한 우리는 매표소에서 23 dollar의 비교적 저렴한 위치를 구했다. 암표상들도 있었는데 너무 비싼자리만 있어서 그냥 매표소에서 구매하였다. 양키스타디움에 들어가면 선물을 살수있는 가게가 있는데 내가 아는 외국야구선수 이치로의 이름이 보여 사진을 찍어보았다. 실제로 이날 이치로가 경기에 나왔다. 밤이되자 경기장이 꽉 찼..
2014.03.12 -
[New York Life] Brooklyn Bridge(브루클린 브릿지)
Bravo my life - Brooklyn Bridge Brooklyn Bridge(브루클린 브릿지)무한도전 뉴욕편 화보촬영 배경지였던 Brooklyn bridge dumbo(브루클린 브릿지 덤보) 여기 유명한데요~ 그래서 제가 한번 가 보았습니다. 사실 이곳이 유명한지 몰랐는데 제일친한 터키친구가 여기서 사진한번 찍고 가자고 해서 찍었다. 찍고 난 후 여기가 무도 화보배경지였다는것을 후에 알게되었다. F라인 York station에서 내려서 가는게 dumbo에 가장 빨리 갈수 있는 길이다. 우리는 R라인 Court station에서 내려서 꽤 많이 위로 올라갔다.(덕분에 구경도 좀 하면서 갔지만) 이제 한번 브루클릿 브릿지를 걸어보겠다. 사실 다리를 걷다보면 별로 그렇게 다리가 이쁘다는 생각은 안든다..
2014.03.11 -
[New York Life] Coney Island(코니 아일랜드)
Bravo my life - Coney Island Coney Island(코니 아일랜드) 뉴욕에서 지하철로 갈수있는 여름철 피서지 Coney island! 뉴욕에 살면서 코니아일랜드도 총 2번을 왔었다. 처음으로 온것은 아무도없는 유령도시같았던 겨울철 그리고 한창 사람이 많을때인 여름철 우선 겨울철 코니아일랜드의 모습은 이렇다. 그렇다 아무도 없다. 해변가와 amusement park(놀이동산)가 붙어있는게 미국의 문화인진 모르겠지만 많은 해변가가 놀이동산과 함께 있다. Coney Island 역시 Luna park라는 놀이동산이 바로 옆에 있다. 겨울철에는 폐장이다. 사실 이 추위에 탈 사람도 없긴하다. 결국 이날은 1시간반이나 걸려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다시 1시간 반을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이..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