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2013년

2012. 11. 29. 14:59Bravo My Life



내년 2월 그러니깐 2013년 2월이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회사다니며 벌어놓은 돈으로 20일간 7개국 여행 후


어학연수차 3월에 바로 뉴욕으로 간다.


2013년 2학기 학교로 복학하기전 내 인생에 주는 크나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 시간들이 내게다 가져다 줄 가치가 훨씬 클꺼란 결론을 내렸다.


가슴이 뛴다.


아직 시작한것 없지만 뭔가 차근차근 준비 되어가는듯해 가슴이 뛰고 설렌다.





사실 떠올려보면 그렇게 멋진, 그리고 보람찬 삶을 살지 못했다.


그렇기에 그걸 꺠달은 이제서라도 한번뿐인 내 삶을 더 즐겁게, 멋있게, 보람차게 살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내 꿈을 정해놓고 그것을 이루기위한 실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다.





다행히 복학하기까지의 공백 시간이 있으니 이시간을 활용해


단조로웠던 내 삶에 한 줄기 새로운 빛과 활기를 불어넣은 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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